동방심비록: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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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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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nge rumors are circulating in the [[Human Village]].
인간 마을에 기묘한 소문이 퍼졌다.


''"A dog with a human's face was rummaging in the compost pile."''<br />
''"인간의 얼굴을 가진 개가 퇴비를 뒤지고 있었대."''
''"Somebody saw an old woman selling humans' feet."''
''"발을 팔고있는 노파를 본 사람이 있대."''


These pointless rumors have exploded, and driven the children into fear.
그런 말도 안 되는 소문이 폭발적으로 퍼져, 아이들은 공포에 빠졌다.
Unlike the [[youkai]] whose natural purpose is to attack humans, these rumors are both unsettling and impossible to discern the truth underneath.
인간을 덮치는 것을 본분으로 하는 요괴와 다른, 정체모를 기분나쁜 소문이었다.
Since there were no real victims, the adults have come to think of them as merely children's silly talks.
실제로 피해는 없었기에 어른들은 애들 농담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Of course, the girls are not afraid.
물론, 그녀들은 두려워하지 않는다.
They know these to be the outside world's "urban legends" (made-up stories).
이들은 바깥 세계의 "도시전설" 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Urban legends have an interesting property.
도시전설에는 재미난 특징이 있었다.
As the circulating rumors change, the anomalies will change correspondingly.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며 변하는 소문에 대응하듯, 괴이도 변화해 나가는 것이다.


[[Reimu]] and company have assumed the rumors that fit them, and treat the anomalies as their playthings.
레이무네는 자신에게 알맞는 소문을 붙여 괴이를 장난감처럼 다루고 있었다.
As long as one can control the rumors without being afraid, the manifested anomalies can be rendered harmless.
두려움없이 소문을 조작하게 되면 들통나버린 괴이는 무해하게 변했다.
More than that, they can be turned into powers of one's own.
아니, 오히려 자신의 힘으로도 변하는 것이었다.
The girls thought of controlling the urban legends by themselves as a necessary measure for keeping people from harm.
자신이 도시전설을 조종하는 것, 그것이 피해가 나지 않기 위해 필요하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This had indeed been true. Until one night...
확실히 그랬다. 그날 밤까지는...


==역사==
==역사==

2015년 1월 7일 (수) 11:28 판

동방심비록

동방심비록 ~ Urban Legend in Limbo(東方深秘録 ~ Urban Legend in Limbo, 서양에서는 "ULiL"이라고도 함)동방 프로젝트의 14.5번째 게임이며, 상하이 앨리스 환악단황혼 프론티어의 다섯 번째 공동 제작 게임이다.

컨셉

동방심비록의 스프라이트와 대전 방식은 동방심기루와 유사하지만, 동방영나암 ~ Forbidden Scrollery의 만화 담당자 하루카와 모에alphes를 대신하여 등장인물 삽화를 담당하였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인다.

이름

황혼 프론티어의 발표가 있기 전까지는 영문 부제 'Urban Legend in Limbo'만이 공개된 상태였다. '도시전설(Urban legend)'은 증명되지 않은 현대의 민담의 일종을 의미한다. '림보(Limbo)'는 가톨릭 신학에 의하면 죽은 영혼이 천국에 올라가지는 못했지만 벌을 받지 않는 상태의 공간을 가리킨다. 이 개념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으며, 가톨릭에서는 이를 공식적인 교리로 인정하지 않는다. 보통 림보라는 단어는 미정이거나 미완성 상태인 것을 나타낼 때 쓰이기도 한다.

스토리

인간 마을에 기묘한 소문이 퍼졌다.

"인간의 얼굴을 가진 개가 퇴비를 뒤지고 있었대." "발을 팔고있는 노파를 본 사람이 있대."

그런 말도 안 되는 소문이 폭발적으로 퍼져, 아이들은 공포에 빠졌다. 인간을 덮치는 것을 본분으로 하는 요괴와 다른, 정체모를 기분나쁜 소문이었다. 실제로 피해는 없었기에 어른들은 애들 농담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물론, 그녀들은 두려워하지 않는다. 이들은 바깥 세계의 "도시전설" 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도시전설에는 재미난 특징이 있었다.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며 변하는 소문에 대응하듯, 괴이도 변화해 나가는 것이다.

레이무네는 자신에게 알맞는 소문을 붙여 괴이를 장난감처럼 다루고 있었다. 두려움없이 소문을 조작하게 되면 들통나버린 괴이는 무해하게 변했다. 아니, 오히려 자신의 힘으로도 변하는 것이었다. 자신이 도시전설을 조종하는 것, 그것이 피해가 나지 않기 위해 필요하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확실히 그랬다. 그날 밤까지는...

역사

2014년 11월 16일, ZUN은 디지털 게임 박람회 2014에서 탄막 아마노자쿠 골드러시와 더불어 신작의 정보를 공개하였다. 키리사메 마리사와 각종 도시전설이 그려진 하루카와 모에의 일러스트와 "손에 넣어라, 오컬트 볼!"이라는 문구가 포함된 낱장 광고가 현장에서 배포되었다.

2014년 12월 22일, ZUN은 트위터를 통해 동방심비록의 개발 소식을 공개적으로 발표하였고, 황혼 프론티어의 새 웹사이트 링크를 기재하여 상하이 앨리스 환악단황혼 프론티어의 공동 작품임을 알렸다.

동방심비록의 체험판은 2014년 12월 29일 코미케 87에서 공개되었다.

갤러리

바깥 고리

주석


틀:Twilight Frontier Games 틀:Navbox ULiL